써큘레이터 사용 3개월차 후기 남깁니다.
이런거 절대 안남기는 스타일인데 너무 짜증나서 남겨요.
다음 제품을 설계할 때는 제발 고려해줘으면 좋겠습니다.
1. 약한 바람이 없음
가장 약한 바람이 보통 에어컨의 '강'이라고 생각하면 됨
더울 떄는 시원한게 마냥 좋지만, 밤에 잠에 들려고하면 너무 바람이 세게 느껴짐. 소음도 당연히 어느정도 있음
2. 디자인에 치중한 나머지 버튼을 너무 몰아 놓음 ********
이 선풍기를 3달째 쓰고 있는데 매번 버튼을 잘못눌러서 짜증날때가 많음.
분명 공간이 충분함에도 이렇게 몰아서 만드니까 개빡침.
특히 밤에 불꺼놓고 누르려고 할떄는 그야말로 대환장파티
3. 선풍기 회전 시에 소음 발생
이건 제꺼가 불량일 수도 있는데, 선풍이 회전모드로 변경하면 끼익끼익 소리가 계속납니다
4. 전원선이 너무 짧음
전원선이 1m밖에 안됨. 아니 요즘 누가 선풍기 전원선을 1m로 출시합니까;;
진짜 이거 떄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음.
가격이 저렴하고 이쁜건 맞지만, 실생활적으로 너무 열받게 하는 부분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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